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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진행 : 윤재희 앵커
■ 출연 :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,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UP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계속해서 정국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,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이재명 대통령,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 있는 안가에서 밤새 머물렀다고 합니다.인천 계양 사저에서 대통령실로 출퇴근하기에는 시민들 불편도 우려되고 경호상의 문제도 있기 때문인데 머무를 곳이 아직 안 정해진 거죠?
[이동학]
그렇습니다.지금 된 지 하루가 지난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일단 안가에 머물고 있는데 당장 인천 계양에서 왔다갔다 하게 되면 교통통제, 그러니까 출퇴근 시간이 굉장히 원래도 막히는데 아마 대통령께서 왔다갔다하시면 시민들께 더 큰 혼란과 어려움을 줄 수 있을 거다,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내고 있는 것이고요. 그런데 앞으로 한남동이라든가 아니면 예전에 청와대 앞에 있었던 국무총리 공관이라든가 여러 군데를 일단은 물색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. 그런 것들이 아마도 저는 몇 주는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. 왜냐하면 또 짐도 놔야 되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. 그리고 또 출퇴근 동선이라든가 경호 이런 것들도 미리 사전에 다 파악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아마 몇 주는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.
청와대 복귀 의지도 밝힌 터라 집무실 이전 문제도 이제 조금씩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?
[이창근]
그렇습니다.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청와대로 돌아가겠다.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세종시 이전을 말씀하셨잖아요. 그런데 청와대는 관광객한테 개방한 뒤로 많이 쓰지 않다 보니까 어쩔 수 없는 손상이 있었습니다. 하지만 일부 시설은 개방을 안 한 시설이 있습니다. 관저라든지 영빈관이라든지 상춘재 내부라든지. 그래서 그러한 일부 시설들은 아직까지 잔존하고 있고 그리고 나머지 비서동의 그런 시설들 같은 경우에도 내부까지는 공개를 안 했어요. 그래서 빠르게 보수를 한다면 청와대 이전은 제가 청와대 경험상 봤을 때는 2~3개월 안이면 가능하지 않을까, 이렇게 봐요.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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